절대로 세계최대의 상인 칸의 상이
아시다상? 잘부탁합니다
칸이야 말로 영화의 개성을
그런
작가의 마음에 있는
원형 그래도 내보낸다던지
이걸 우리가 타는거잖아
이걸 타도록 힘내자 세명이서
영화감독
주연배우
프로듀서
자 그럼 괜찮다면 한번
야마다 타카유키의
제 3 화
~바나나쥬스~
2016년 6월 30일 산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야마다 타카유키가
꼭 찍고싶은것이 있다고 하여
뭐 익숙해진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불안함도 있긴있어요
네
이럴때 몇번이나 물으면
그사람 화내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야마다는 촬영스탭을 준비해두었다 잘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꽤 많은데
완벽한 포진으로 나가보죠
감독인 야마시타상과
아시다마나입니다
잠깐 괜찮아?
미안
난 뭘 찍으면 되는거야?
오늘은 파일럿 필름을 찍을거예요
파일럿필름이란
스폰서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해
기획서로 설명하기 어려운 세계관을
뭔가 대본같은거 받았지?
아뇨 받지 않았구요
야마시타상이 오면
현장이 가까우니..
야마시타상 감독이니까
야마시타상에게 설명을 듣고난
다같이 결정해가는 걸로
아~ 그래 그래
간단히 듣고
잠깐 볼까?
설명을 할 수가 없는데 야마다군이 먼저 설명을 하고
괜찮나요?
현장을 봐야..
현장으로 가죠
야마다는 영화의 무대를 숲속으로 정해두었다
야마다는 영화의 무대를 숲속으로 정해두었다
어떤 느낌으로
일단 이걸로
전해질수 있는 영상을
응축시킨 느낌으로 한다는 거?
만들려면 아무래도
이거 갈수 있을때까지 가져가죠
죄송합니다
「칸이 눈앞이니까요」
힘내주세요
다들 발 밑 조심하세요
꽤 나뭇가지들이 떨어져있어요
칸영화제? - 칸영화제
- 아시다마나입니다
잘부탁합니다
에 어째서 어재서
가장 중요시 해요
영화제라고 생각해요
정리되지 않은 것을
- 탑시다
- 네
야마시타 노부히로
아시다 마나
야마다 타카유키
- 네
칸 영화제
야마다 타카유키, 파일럿 필름을 만들다
http://cafe.naver.com/takayuki
이날 야마시타 감독과
아시다 마나를 태운 차는
불러낸 것이었습니다
- 불안한건 불안한거지
- 그런데
별로 묻진않는데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연인 아시다상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전혀 듣질 못했는데
선행하여 작업하는 시범영상이다
표현하는것이 가능하고
투자를 받아내는 지름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일단은
여기서 설명을 하거나
- 내가? 내가 해?
- 그런가
다음에
생각했는데요
- 일단은 첫 계획부터
현장으로 이동하면 되는건지
- 괜찮아요
- 질문이 있으면 대답할게요
아무런 설명없이
- 자 그럼 현장으로 이동할까요
좋네요 공기가 너무 좋네요
이미지대로야?
찍을건지 같은건
이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가
찍을거기때문에
- 맞아요
돈이 필요하니까요
- 네
칸이 눈앞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