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da Takayuki no Cannes Eigasai EP11 720p HDTV x264 AAC-DoA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상을 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세계최고의 칸의 상이

칸영화제?

 

사치코역의
나가사와 마사미상입니다

 

시간은 걸려도 좋아요
- 네

이부분은 사치코에게 있어서
상당히 클라이맥스이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벗으면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그것만이 주목이 된다는것을
알고있으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사와상 LINE하나요?

아 안해요
- 그런가요

네 죄송합니다

 

이게 사치코라고?
- 맞아요

 

사치코가 이거

나중에 야마다군한테 물어볼게
어떻게 하고 싶은거지? 그럼..

 

2016년 8월 29일
「불결한 숲」크랭크인 당일

 

드디어
크랭크인 당일

 

스탭과 캐스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야마시타 감독의 생일

 

야마다 프로듀서의
세련된 배려였습니다

 

자 가자
자 갑시다

 

저거예요

 

대박..

우와 엄청 커..

 

저거야?
사진에서 본 것 보다

좀 더 큰 느낌..
- 괘 힘써주셨어요

엄마역 사치코는 오브제가 대신하게 되었다
대단하네요

 

얼굴 무서워
- 이거 3m정도 되나요?

이걸 이틀만에 만든건가요?
대단하네요

 

우와 뭔가 죄송하네요

 

게다가 상당히
재현시켜놔서

 

우와 대단해

 

그럼 시작합니다

 

리허설

리허설
준비 시작!

 

사치코

 

라이세 그만둬!

그만둬 라이세

 

살려줘

 

사치코의 "미쳐죽음"은 유두에서
액체가 흘러 나오는 것으로 표현했다

미쳐 죽었습니다

사치코의 "미쳐죽음"은 유두에서
액체가 흘러 나오는 것으로 표현했다

미쳐죽었다

 

스톱
그정도에서 그정도

 

그리고 오브제는

사치코의 최후는 폭발로 끝난다
폭발합니다

 

불기둥

 

불기둥은 어느정도로
솟을 것 같나요?

 

반대로 어느정도
솟았으면 하나요?

야마다군
불기둥 20미터 정도?

 

20m는 아무래도 힘들어요
- 힘든가요? 10미터

불이 옮겨붙지
않을 정도로

일단 대치하잖아?
- 네

폭발할거니까
그러면 칼은 버려도 돼


- 칼은 버리고

다음에는 염원으로

 

라이세의「염원」으로
내연남 키타자와는 발화한다

라이세의 염원으로 발화하는

 

오늘은 거기까진 안할거예요
- 이쪽을 오늘 하고

 

저쪽은...
- 내일

 

최종적으로 내일..
이쪽에 발화

네 알겠습니다

 

관계적으론 어때요?
- 좋다고 생각해요

어떨까..
조정은 좀 할거지만

 

지금 이쪽에서봤을때..
질감은 어떤가요?

 

꽤 느껴지지 이 질감이
- 발포 스티로폼인게..

 

좀 느껴지죠

 

금발은 왜 금발인가요?

그건 나가오상의 그림
- 그대로이긴 한데

그렇게 가는거라고 한다면

라이세도
금발이어야 하잖아요?

 

그대로 한다고 한다면
일단 사이즈감도 전혀 다르고

 

「사이즈감도 전혀 다르고」
이건 그냥 이미지니까..

 

이미지는 이미지이지만

지금 보고 생각이 들었는데
단순하게 이 사이즈라면

찔려서 죽었다고 밖에
안보여요

이렇게까지 간다면
찔린거랑은 상관없이

미쳐 죽는게 되지만

 

단순히 찔려서 죽었다고밖에
안보여요

일단 미쳐 죽었다는 표현이
이 유두에서 나오는..

엄청 약했잖아요

재료가.. 그러니까
- 압력은..

조금은..
강하게는..

여기 나무까지
팍하고 나오지 않는다면

 

난 이대로 괜찮다고 생각해
- 예를들면... 음

그럼
3배정도의 사이즈로 한다면

어느정도면 될까요?
시간은

이건 무리해서 해주셨으니까
평소의 페이스로 한다면

3주..
- 비용도

꽤 무리해서 해주셨으니
- 3주?

3주정도 걸릴거 같은데요

거기에 예산..
예산도 완전히 달라지죠

 

그럼 이제 더
전혀 성립이 안되면

이걸로 찍을수 밖에
없게 되는건가요?

 

「이걸로 찍을수 밖에
없게 되는건가요?」

 

찍을 수 밖에 없다고 할까
난 이걸로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찍어도 되긴하지만
그렇게 찍으면

그게 오케이가 되는거잖아요
분명히

 

3배정도 였으면 아마도
어떻게든 했을텐데

 

이걸로는
이제 캐스팅이 망한거라

 

이걸로 어떻게든 했구나
라고 밖에 안보여요

 

엄청난 테마였잖아요?
미쳐 죽는다는건

 

그걸 버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세팅정도만
해주시겠어요?

수압을 좀 더 세게

알겠습니다

 

일단 치워도 되니까요

일단은
- 아니 잠깐

 

잠깐 저쪽에서
야마다군이랑 얘기좀 할게요

찍을거예요?

잠깐 저쪽에서

치워도 됩니다

 

어떻게 할까요?

 

일단 놔두죠

알아올게요
알아와서 다시 얘기해 드릴게요

방향이 안나오는건가
- 죄송합니다

 

야마다 타카유키의
칸 영화제

 

제 11 화
아시다 마나 결단하다

 

~바나나쥬스~
http://cafe.naver.com/takayuki

 

내릴게요

 

사치코는 일단 철거되었다

 

나는 크기도 저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전에는 좀 그랬는데
한번 더

마지막으로 야마다군을
설득이라고 할까

야마시타감독은 이날
크랭크인 하는것을 고집했다

한번더 얘기를 해볼려고

야마시타감독은 이날
크랭크인 하는것을 고집했다

역시 오늘 찍는게 좋을것 같아

그럼 일단 오늘은
한번 더 설득해보고

나중에 잠깐 애기해 볼게
-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일 말인데요

 

잠깐 뱀 좀 볼수 있을까?
- 네

 

야마다군 뱀 한번..
내일 아시다상을 물 녀석

 

아시다가 연기하는 라이세는 뱀에 물려
정신 착란을 일으켜 숲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이건 상상이상으로 대단한데
- 대단하네요

물렸을 때
상처가 작은게 이거고

물렸을 때 상처가 엄청
크게 나는게 이쪽

 

크다

 

아시다상 어때?
- 해 볼게요

 

아시다상 힘들다고
생각되면

 

뭐.. 내일까지는
좀 친해져서

 

뭔가.. 살살 물리는..
없을까나 뭔가..

 

꽤 피가..
깊이 이빨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가 꽤 많이 흘러요

 

괜찮겠어? 아시다상
- 뭐...

 

내가 해보는게 좋을까?
한번 내가 해볼까

뭐..

내가 한번 해볼게

 

무서워

만질 정도로
- 만져요?

 

꽤 입 크게 벌리네요
괜찮으세요?

 

아시다상
이정도 느낌

 

그게 순간 아프긴한데

 

여기서 컷
나누는게 어때?

 

물리는 건
예들들어..

 

키무라의 손으로 하고..

 

아뇨 너무 티나요

 

역시 절대로 물리지 않게 할거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컷을 나누면
아 역시나 다른사람이

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뭐 그렇지만..

 

절대로 티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원컷트여야 해요

 

「원컷트여야 해요」

 

그게 뭐야?
나한테? 감독한테?

 

저기 잠깐
키타자와역의 와타나베상이


- 잠깐 죄송해요

준비만 해놔
- 알겠습니다

뭔가 상담할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왜그래?
- 뭔가 내일 불기둥건으로

직접 말하고 싶은..
상담할게 있다는데

내연남 키타자와는 전라의 상태로
불에 휘감기는 설정이다

 

화상이라던지
리스크가 있을것 같은데요

몇초간 하냐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몇초의 문제라기 보단

전신이 불덩이가
되는 거잖아요

불덩이는
좀 무리일것 같다는

그런데 이미
동의한 거잖아요?

아니 아뇨아뇨
오디션에서는 그래도

불기둥 이야기는...
- 없었지만

야마다상이 말하던
베이고 거기서 도망치는걸

보여줄거라 한다면
원컷트 안에서

영상 밖에서
바꿔버리면 전혀..

 

그걸로 야마다군한테
말해볼까

야마다군

스턴트맨이 내일 오는데

체형이 비슷한 사람
한명 데려오라고 해서

거기서 살짝 바꿔서
그 사람이 불타는 걸 하면

현실적으로
- 이렇게 숨겨서

음.. 뭐 그곳도 카메라로..
어떻게 도망칠친 모르겠지만

스턴트맨이나 일반인이나
상관없이

각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각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각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전문적인 지식이라던가

그건게 없을까요?
스턴트맨쪽에선

다들 그러니까 같은
방법을 사용해요

몸에 불이 붙지 않는 걸
발라서

바르기만 하면 괜찮은?
- 맞아요

위에 바르고 불을 붙이면
안쪽은 괜찮죠 뜨겁긴하지만요

 

영화에서 주로 하는
같은 옷을 입고

누군지는 모르는...

그런 방법은
하고 싶지 않은 거죠

역시 이 실루엣으로 그 얼굴의
와타나베상이 타고 있는

그런 것을 하고 싶은거니까
그 부분은 액션부와

상담을 하면..
- 몸에 착 달라붙은 그런거죠

 

살색의..

 

이제 각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 각오말인가요

 

그럼 뱀한테 물리면
저도 물릴게요

불에 탄다면
저도 할게요

만약
만약이랄까 음

 

최악에 원컷을 못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뒀으면 해

 

내일 상황 봐서

 

그러니까
절대로 들키지만 않으면 되요

 

물리는 것도
불에 타는 것도

 

그럼 준비자체는

 

내일 가능할까 하는 것도
포함해서 생각해서

 

연락해보고
그쪽은 상담해 볼텐데요

 

일단 오늘은 어떻게
할건지

 

향후 방침에 대해
어떻게 할건지

정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장면부터 찍는다고 한다면
오늘은 일단 무리예요

3주 기다려야 하니까

3주라고 해서 말인데
현실적으로 지금 예산이 없어

「이 시점에 필요한 예산의 반도 모으지 못했다」
돈도 그렇고
- 어떻게든 해야죠

「이 시점에 필요한 예산의 반도 모으지 못했다」
그것뿐만 아니라 역시

이나가키 상으로 부터
전혀 입금도 안되어있고

지금 제가 확인한 바로는

현재도
많이 적어서

 

지금 3주후에

 

결산을 수정하자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3주까지라고
생각해 주시면..

 

3주안에
100은 못내요

100? 100인가요?
지금 현금이라면

 

뭐.. 그래도
준비해야죠

 

여기저기 인사 다니고
모아서

 

저기

뭐.. 지금..
여러가기 좀...

 

여러가지
트러블이 있지만

 

야마다군
오늘 라스트신 찍었으면해

야마다군이 좀 더 크게
하고 싶은 의미는 알겠는데

 

나는 저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역시 오늘 첫째날에

클라이맥스부터 찍는 게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해

클라이맥스부터 찍는다는 것
그건 저도 동의할 순 있는데

 

오늘은 그래도 무리예요
저꼴이어선

 

그래도
이대로 가면 아무래도

3주.. 3주로 끝날지도
모르는 거잖아

그러니까 그..

 

역시 영화자체가
완성되지 않을 거라 생각해

 

오늘 찍는다고 해도 완성되지 않아요
쓸모없는 소재를 찍을 뿐이예요

그런데 감독인 내가
찍고 싶다고 해도 안된다는 거야?

오늘 여기서 시작하지 않으면
오늘 모여준 이 멤버

 

3주후..
빨라도 3주후

한달후 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더 이후가 될지도 모르고
그 때는 이미 이 멤버들도 없어

 

그건 어쩔수 없어요
뭐 그건..

 

올수 있는 사람은 오고
가능하면 잡고 싶어요

같은 팀으로 하고 싶어요
애써 같이 움직였으니까

하지만 무리라고 한다면
그건 무리예요 어쩔수 없어요

하지만 아시다상도
그래

그.. 나중이라면
너무 늦어지면

주연이라는 것도
어려워 질지도 몰라

그러면 그때 아시다상이
나중에

스케줄이 안된다고 한다면
그 작품이 끝나고 나서

그 다음에 하면 되니까요
그때까지 기다리죠

 

아시다상 주연은
이미 마스터기때문에

 

아니 난 오늘 역시..

 

의미가 없는 걸
뭘 위해 하나요?

오늘 찍는다고 해도
그건 쓸수 없어요

그러니까 물론 칸..
칸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나는 칸은 칸으로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이 멤버로 만든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칸은 이제 괜찮잖아
- 전혀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그러니까
완성해서 본 다음에

칸에 출품하고 싶다고
한다면 출품하면 되는거고

일단은 여기 멤버로
찍는다는 것에

나는 지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 아니예요

 

칸을 목표로하기 위해
모인 멤버예요

그걸 찍지 않으면 의미 없어요
- 물론 물론 그

가고 싶어 칸
가고 싶고 그걸 목표로 하지만

 

그냥 찍고 싶다는 건가요?
- 야마다군의 방식이라면

 

칸에 가기전에
작품을 만드는 것조차

어렵지 않을까

이때까지
칸에 출품한 작품도

현실적으로 어떤부분에선
타협을 하면서 만든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해

나쁜 의미의 타협이 아니라
- 타협밖에 없잖아요

뱀도 무리니까 컷 자르고
불도 무리니까 컷 자르고

불은 한다고 말은했지만
- 그러니까 그건 이미..

저것도 작지만 그걸로 찍고..
- 최소한의 타협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전혀 최소한이 아니잖아요

타협밖에 없어요

 

그렇게 찍어봤자
아무 의미가 없어요

물론 나도
칸 가고 싶고 목표로 하지만

 

실제로 문제는 일이 또 들어와있고
- 그건 비워주세요

 

비우고 싶어 그건
- 찍고 싶잖아요

찍고 싶어
영화도 칸도

 

그러면 그걸
어떻게 해 주시지 않으면..

 

나한테 무리라고 말해도..

전 비울거예요
할거예요 절대로

 

어떻게든 지금
영화촬영 하고 싶다는거

 

알겠지만
감독이니까 그 마음은

 

일단 찍는다고 해서
의미가 없어요

 

찍고 싶다고 한다면
좋아하는 거 찍으면 되잖아요

 

항상
해오던 것 처럼

 

평생 칸 못탈거예요
그렇게 해선

 

못한다고 한다면
타협 타협 타협

 

그건 좀
실례잖아?

 

나 항상 타협해서
영화 만들어 온건 아니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그렇게 밖에 안보여요

 

타협이 아니라 그건
스탭과 상의해서 나온

그거잖아 생각이잖아
그건

 

나도 타협이란 말을
쓰긴했지만

 

야마다군의 이상을
추구한다면

 

우리가 방금 한건
타협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영화의.. 내가 항상
만들어온 방식으로 말하자면

 

별로 그건 타협도 아니고
- 저한테는

타협으로밖에 안보여요
됐어요 이젠 정말

 

어째서 그렇게
나의 영화제작방식을 부정하는거야?

그럴게 이제 뭐
엉망친장이예요

이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할려고 했는데

 

이때까지 내 영화가
쓰레기라는 거야?

아뇨 그런말은
하지 않았아요

 

그냥 이때까지 해온 대로
하면 되지 않나요?

 

친한 사람들과
즐기면서

 

그런데 그래선
안된다고 말하는 거예요

됐어요 이젠
괜찮아요

 

이제 됐어요

돌아가 주세요

 

끝이야? 이걸로?
- 이제 됐어요 괜찮아요

 

감사했습니다
돌아가세요 필요없어요

 

정말로 끝이야?
이걸로

 

뭘 할까요?

 

이이상 해서
뭐가 될까요?

 

안할거야? 영화 안 만들어?
- 이제 괜찮아요 정말로

 

정말로 진짜로
아 싫다~

괜챃아요
감사했습니다

 

가도 괜찮아요

 

감사했습니다

 

일단 음..

가능한 한 아직 인사가지
않은 곳도 있으니까

이제부터 되는데로
3주간 인사 다니면서

돈도 모을수 있는대로 모으고
그동안 준비해 주시면

 

어느정도 모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잠깐 미안해요
아시다상 일단 차에서 쉬고....

 

저도 노력할게요

잠깐 저쪽으로
나중에 갈테니까

 

계속 하는건..
하는거죠?

 

아시다상

 

일단 물..물을
- 물 없어?

빨리 빨리

 

사치코가 불에 탓다

 

야마시타 감독은 도망갔다

 

촬영은 연기되었다

 

뭐 그건 크게 다시
만들거니까

완성되는데로
다시 모여서

 

이 멤버로
가능한 한 모여서

영화도 촬영도
했으면 합니다

감독은 제가 하니까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만드는 사이에

다시 예산도
여러가지로 상담받고

같이..
부탁합니다

 

일단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아시다상
잠깐 괜찮나요

결과적으로 오브제로 할지
실제 배우를 쓰게될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쪽은 뭐 어느쪽이 되든

상관없이 사치코로써
하게 될테니까요

일단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쪽에서 전부
갖춰놓을테니까요

 

감정만
유지해 주시면

그걸로
할 수 있게 할테니까요

 

뭐 그렇죠

 

좀 시간이 비게 되는게
힘들겠지만

 

그건 아마도
익숙해 질거라 생각하니까

야마다상
뭐가 하고 싶은거예요?

 

죄송합니다

 

음이 오차가 있는게
좋네

그렇네요

 

크랭크인 20일전

 

오랜만에 보네요
여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왔다!

 

야마다 타카유키의
칸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