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타카유키의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 ep07 (1280x720 JTC)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죽을 수가 없어요
한번 자신다운

축이라는 것을 만드는
작업을 해볼까 생각했어요

아카바네에 갈 것을 결심했어요

아카바네에서 살 것을
결심했어요

1K인건가 여기
그리운 느낌이 드는걸

 

사리짱이예요~

커플 자전거네요

 

야마다는 배우업을 쉬는것에 대해
어떤 두 사람에겐 직접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014년 7월 25일
그런데 거기 아줌마가 돌아가시면

없어지잖아
- 기분이 좋은 날도 있어요

거기 맛도 좋고 싸고 좋아 정말로

맞아요
- 그럴게 1500엔만 있어도

야마다는 아카바네사람들과 도심으로 향했다
곤드레만드레 된다니까
- 소주가 엄청 세요

담글때 80프로가 소주이고
다른건 쪼금밖에

그래서 고구마소주마시면...

 

야마다 타카유키의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

 

제7화
야마다 타카유키, 마무리를 짓다

 

~ 바나나쥬스~

 

도내 모 편집스튜디오
오랜만이예요

오오네상 오랜만이예요

이쪽에 앉을래?

실례합니다

그럼 죠지상 이쪽에 앉아주시고

마마와 마스터 이쪽에

 

세이노상 그쪽에 예

 

영상디렉터 오오네 히토시상
주요작품 「모테키」「리버스엣지 오카와바타 탐정사」

 

아니 뭔가.. 무슨일이야?
- 야마다군..

오늘 이야기하러 온것을

네네

 

야마다는 한달전까지 오오네히토시 감독 작품
『바쿠만』촬영에 참가하고 있었다

 

그게 꽤 배우가 좋았다고

응『바쿠만』에서 야마다군
엄청 좋았어

 

에? 뭐야뭐야 왜그래?

뭐 현장에서 오오네상이
엄청 좋았어 라고

말하셨는데...

 

솔직히 사실은 어땠었을까

 

라는걸 좀 생각해봤는데요

그냥 뭐 각본도 썻는데

각본을 쓰는 시점에서 이미
야마다군을 생각해서 쓴거라서

아 그런가요
- 이런 느낌의 연기는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었고
오히려 그 이상으로..

 

뭐야

 

아뇨 별로

 

아무것도 아니예요

 

정말로 좋았어
- 아 정말인가요

야마다군 생각하는 걸
확실히 말하는게 좋지 않겠어?

네 뭐 물론

스스로 상담하러 왔으니까

죠지상은 야마다가 오오네감독에게 망설이는게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우물거려봤자 아무것도 안되니까

생각하는 것을 터뜨리지 않으면
역시

제대로된 대답이 돌아올리 없잖아

뭐 물론

말할 생각으로 왔지만
말하기 힘든 부분이

그걸 말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여러가지로

오히려 스스로 벽을
만드는거야

아 미안.. 음
세분은 알고 있는데

아 네 그..
- 죄송합니다..

오오네라고 합니다
- 아 안녕하세요

죠지로 불리고 있어요

네?
- 죠지라고 불러주세요

잘 부탁합니다
- 저야 말로 잘 부탁합니다

뭐 좀.. 오늘은 야마다군이
여러가지..

뭐 여러가지 상담해 준 적도 있는데

뭐 아무래도 자기의

이제부터 일에 대해서
자신의 대선배에게

정말로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에게
상담하고 싶다고 해서

쓸데없는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한테라던지 선배에게는

말하고 싶은 걸 말하지
못하는 일도 있으니까

같이 가서 혹시 지금과 같이
우물쭈물 거리면

뒤에서 쏘아줄려고

오오네상의『바쿠만』이 끝나고
뒤에 한 작품에서

야마다는 야마시타감독 작품에서 연기를
못하게 된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클라이맥스 장면이었는데요

거기가.. 음.. 뭐..
확실히 말하면 연기를 못하게되서

영화가 중단이 되었어요
- 현장에서?

그래서 뭐.. 그런 경위도 있고해서
지금 이렇게 야마시타상과..

제가 지금 아카바네에서
살고 있는데요

아카바네에서 살고 그 모습을
야마시타상이 이렇게

다큐멘터리로 찍어주시는 걸로
되었는데요

배우업을 당분간 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전부터 다른것도 하고싶은게
있다는 것도 있는데

그걸 동시에 하지 않고

일단 완전히 물러날까 생각해서
10년정도

정말? 10년?
지금 몇살이었지 30?

30이예요 올해 31살이예요

제가 지금처럼 한다면
평생 안정하다고는 생각하는데요

그게 사람으로써라고 할까
재미없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뭔가 자신의 이 상황

 

여유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할까

 

그래서...음?
지금 아카바나에서 살고있어?

네 아카바네에 살고있어요

세이노상의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를 보고

엄청 매력적인 마을이고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엄청 자신답게 살고있다는 것이

그것이 엄청 멋져서
동경심도 있었고

오오네상 읽으셨죠?
- 「아카바네」에 관해서는 맞아

나도 조금은
관계가 있다고 할까

작가인 세이노군과도
몇번 같이 마시기도 했고

일단 내가 그 만화를 엄청 좋아해서

오오네상도 나오잖아요

맞아 맞아
띠지도 쓴다거나

세이노군이랑
이벤트도 하고

그런 관계가 있는데
음.. 그렇구나

 

감동한거야?

 

맞아요
엄청 좋은자극이 되었어요

나도 그 세계를 동경해서
그래서 세이노군이랑 알게되서

두세번 놀러 간적도 있는데

나는 오히려 깊이 들어가면 안되는
마을이라고 생각했어

말씀하신대로
- 그런 말

하지마세요 오오네상
서운해지잖아요

오히려 실례라고 할까
튜닝이라고 할까

갔을때 깨끗히 튜닝이

자신의 상태랑
맞을때는 좋은데

맞지 않을때 가면
엄청

bad한 걸 가지고 돌아온게 되는

그게 난 아카바나에 살지 않으니까
- 그건 그걸로 좋은거예요

야마다군의 경우는
집을 이미 바꿨고

그래서 살기 시작했다

그래서 살아보니까
지금 말한 것 같이

좀 이상하니까
역시 그만두자 살지말자

뭐 옹졸한 이야기이지만

이사 하는 것도
몇십만이나 들고

옮기면 새로운 장소

찾아야 하고
그런데 그런것을 무시하고

왔다고 한다면
철저하게 해주길 바라는 거예요

음 뭐 그렇죠
물론 알겠는데요

야마다군이 실제로 살아보고
바뀐 부분도 있잖아?

한달 아직 넘진 않았지만

같이 영화도 만들기도 했고

그런 의미로
내가 보기에는

전진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하고 싶은 것을 향해서

곧바로 향해가고 있다는
의식이있어요

사실은 야마다군이랑 같이

마스터가 예전에 그린 만화를
원작으로

지금의 야마다군에게 불안함을 느낀 오오네감독에게
『더 사이클로맨』을 보여주기로 했다

뭐 완전 순식간인데요 - 짧아요

영화를 영화...

아아 그런 형태로
만들었나 보네

야마시타상이 찍어주셔서
- 아 그렇군

영화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뭐 그렇게 배우의 불씨가

마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면

뭐 그건 그거대로
그러한 시기라는걸

받아들일수 있겠는데

 

♬「이 세상 버릴 정도는 아니야」

♬「몬쟈야키」

그만둬 살려줘
- 그아일 놓아줘

이리로와 일로와
- 그만둬 살려줘

이 아일 놓아주길 원한다면

부모의 사채를 대신 갚아

나에겐 돈은 없지만

목숨을 걸지

좋아
그렇다면 홀짝승부다

날 우습게 보지 말라고

 

젠장 기억해두겠어 이자식

고마워

 

이거 야마다군은?

네 단순히
이렇게 만들었다 라는..

이것을 뭔가...
원작을 찾아서

그것을 영상화하는
그런것부터

캐스팅같은 것도 하고
모두 함께 만든것이

엄청 재밌었어요
즐거웠어요

데뷔 언제했지?
- 15살때예요

15살부터..
많이 프로의..

초 프로페셔널한 현장을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여러가지 봐왔잖아
- 네

최저한의 뭔가 라는게 있잖아

 

사람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레벨인지 아닌지

 

그러한 것을
완벽히 되어있는가 하는

뭐 촬영을 제가 했다는 것도 있어서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어본 거라서

음? 야마다군은 이거
사람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레벨이라고

생각하는거야?
- 아뇨 그건 특별히

상영한다던지 그런건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시작의 계기로서
만든건 만든거니까

 

이건 이대로 좋다고 생각해요

 

뭔가 달성감은
자신안에선

맞아요
- 있다는

이것을 어떻게? 라는것은 아니지만

계기가 되었기때문에
마음이 많이 담겨있어요

 

한가지 꼽는다면

가장 잘못된게 뭐예요?
이런 수법이라던가

기분이라던게 그런걸 전부 합쳐서

아니 내가 봤을때
큰일이라고 할까

중간부터 좀
닭살이 돋을 정도로

좀 무섭다고 생각한게

 

진심이라는 거야

 

야마시타군과 야마다군이

그게 좀
큰일이라고 생각해서

이걸 진심으로 찍었다는게
나는 제일

큰일이라고 할까
- 원래 「사이클로맨」은

개그만화예요
- 그 개그만화를

그러니까 처음부터 진지하게 끝까지
평펌히 해버린게

진지하게 해버린게
이상하다는 거지

예를들면 무슨무슨맨 이란건
옛날같으면

『울트라맨』부터시작해서 여러가지
『그랜저』니 뭐니 하면서

계속 있잖아
그런 계통을 벗어나버리면

아이들이 절대 안보니까
그런 계통을 벗어나면

그게 똑같이
그랜저라던가 기랜저라던가..

 

수고하셨습니다
- 아니 아니 뭐하는거야 세이노군

아니 전 아무것도 안했어요

안된다고 야마다군은
역시 어느정도

어렸을때부터 배우한것도 있어서

뭐 배우들이 다 그런데
역시 그

일반사회와의 접점이란게
의외로 없어서

그런데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는

꽤 순수한 부분이 있어

쉽게 말하면
물들어 버려

세이노군은 아카바네에
스며드는 내성이라고 할까

재능이 있는거야
- 야마다상에겐 없나요?

없어 있을리가 없잖아
- 아뇨 그래도 이미 벌써

한달 정도
물든것 같아보이는데..

물들었다고 할까
이상해 졌잖아

그런가요?
- 그래

그건 절대로..
세상에 내보내면 안돼

그건 그럼 좀
야마다군이랑 얘기해볼게요

 

야마다군의 캐리어도 야마시타군의 캐리어도
헛되게 한다고 이건

 

그렇게 심한가요?
- 심해 심하다고

그렇게 심해?
아니 잠시..

그건 말은 좀..
처음들어서

일본의 드라마계 영화계에서

아마도 지금 가장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야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어떤 역할도 가능해
- 아카바네에 살았던 것을 계기로..

아니야 아니야
그 전이야

더욱 더 성장하면
되잖아요

아니 그렇니까
왜 있잖아

예능인이나 배우중에

이상한 종교라던가 이상한
영능력이라던가에 빠져서

이상해져서 이쪽 무대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

있잖아
- 제가 나쁜건가요?

여기서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 전화 잠시 전화좀

그런 느낌이야 지금

왜 수염이 없어?
- 글쎄요 저도 몰라요

나 좀 놀랬어
- 예전부터 수염있다는 인상이 강하네요

수염이 없는 야마시타군
본 적이 없으니까

음 뭐 보는 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음 뭔가..

죠지상 마스터와 마마가 있는
앞에서 그런 말은

안해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런게 오오네상스럽지요

뭔가 엄청 착각하고 있다고 할까

아카바네란 마을을

세이노상이랑은
사이가 좋다고 들어서

알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렇게 말해도

 

두세번 놀러 간것 뿐이잖아요
오오네상은

 

뭐 그렇지 결국은
그래서 오오네상은

제대로 알기전에 몸을 뺀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네요
- 야마다군이 세이노상을 연기한다는

소문이 도는것 같더라고

이즈음 「아카바네에 야마다 타카유키가 있다」 라는
정보가 인터넷에 돌고 있었다

그런것 같더라구요

이즈음 「아카바네에 야마다 타카유키가 있다」 라는
정보가 인터넷에 돌고 있었다

만화를 영화화한다고

음 뭐
실제론 모르는거잖아요

제가 이 만화에
영향을 받아서

그래서 실제로
그 사람들과 만나서

그러한 모습을 보고
그런 오해가 일어나도

어쩔 수 없죠

 

세이노상들한테 폐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런걸로 뭔가
아카바네의 사람들이나

기대해 버려서 그것을

배신해버리는
실망시켜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이날 밤 야마다는 선배배우와 만나기로 했다

 

도내 모 요리점

 

솔직히 엄청 기쁜데

타카유키가
한잔 하실래요? 라는건

정말인가요?
- 응 "뭐 정말?" 같이

배우 야베 쿄스케
의외로 다른애들은 식사같이 하실래요라고

후배들이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야마다에게 있어서 야베상은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어 신뢰하고 있는데 선배이다

말하면 타카유키도 후배라면 후배

야마다에게 있어서 야베상은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어 신뢰하고 있는데 선배이다

아니아니 완전 후배죠

뭔가 후배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말이지
왜일까?

조금 그건 문제 아닌가요?
- 그건 아마도

역할이 위라서 그런건가?
접근방법을 잘 모르겠단 말이지

아마도

저는 아무래도 심술꾸러기라서
- 응

야마다가 지금 가지고있는 고민을 말하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지금 재미없는 상태인지

역시 생각하게 되버려요

 

굳어있는건 아니지만

타카유키가 그런 생각이 있다면

무언가 꼭 해봐야하는 것이라게
엄청 있겠지만

그런건 엄청 있어서

 

그걸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뭐...

 

제가 지금 같이
야마시타상과

영화를 했는데
- 응

 

그 영화가
확실히 말하면

도중에 안돼게 되버렸어요

응?
- 영화가

쫑났어? 응? 없어진거야?
응? 그만둔거야?

역할과 자신의 경계선을
알 수 없게 되버려서

 

정말로 죽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뭐 결국
무리인게 되어서

제가 포기해 버렸어요

10년정도는 배우업을 쉬려고
결정했어요

그건 회사한테도
이미 말했어요

30대라는건
엄청 중요한 시기라고

뭐 그렇지 나도 뭐..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그렇기때문이예요
저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도전해서

확실히 말하면 배우로서의

수입은 없어지잖아요

그렇게 되면 역시
그런 위기감도 있는데

그 위기감을..
그거 좀 "너 괜찮아?"

라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위기감을 주고싶은 자신도 있는거예요

 

그런거 제멋대로 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게 바로 저예요

 

야마다는 솔직한 마음을 야베상에게 전했다

 

단지 감정론으로 간다면
뭐 이전의 이야기가 되는데

혹시 그 배우로서

좀더 해보고 싶다는 게 있다거나

돌아온다고 하면

여러가지 경험을하고

배우로서도 할 수 있겠다
혹시 그렇게 되었을 때

나는 그때 팀과 하길 바래
이번에 없어진 작품의

뭐 그때 그 사람들이
10년후에

그걸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그만두고

하나의 작품을 망쳤다라는 대가를

어딘가에서 갚아주길 바래

 

평생 갖고있길 바래
십자가라고 할까

 

한사람의 사람으로
야마다 타카유키의 팬으로 봤을때

"진짜야!?" 라고 느낌이야
정말로

30살 자신이 말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때에
배우를 버리느냐

그걸 참느냐라는

그런데 두가지를
못한다고 하면

그쪽의 비중이 더 높다면
그쪽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금 비중이라고 했는데

뭐 사무실에도 이미 이야기 했다고
하니까 좀 그렇긴하지만

비중이라고 한다면 무조건

 

제로로 해

 

그러면 100프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

 

뭐 모르는게 있으면
40~50살이 됬을지 모르겠지만

그런것과 또 아까 말한
유치한건 아니고

나는 어딘가에서
그 망친 작품의 결말이라고 할까

평생 갖고 있길 바래

그건
같은 업종의 사람으로서

역시 해선 안되는 일
있어선 안되는 일

하라면 시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나는 그건

갖고 있길바래

 

아마도 전 정말로
그만두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 그만둘까라고 생각하는
단계에서 하는 이야기였다면

아마도 저 화냈을거예요

웃기는 소리 하지말라고

솔직히 말하면
좀 분하네요

그게 정말로
아부하는게 아니라

 

어딘가 동경하게 됬었거든요

 

원래 사람 동경하지 않는데

뭔가

엄청 힘드네
내 마음이

다름 사람 일인데
뭐지 이건

뭐지 이건
열받는것도 아니고

실망 유감 이런것도 아니고

뭘까

뭐 어쨌든

무슨일이 있어도 뭐
제대로된 대답을 찾아서

야마다 타카유키
나는 무엇인가 라는

 

2014년 7월 26일

 

실례합니다

 

이거 4개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거 아이스크림
- 아 고마워

아카바네에 와서 23일째
이날 야마다는

전 아무거나 좋아요 - 괜찮아? 고마워

 

「옆집에서 배고프면 오라고 했어요」라고
기쁜듯이 이야기 했다

드세요 -감사합니다

 

「옆집에서 배고프면 오라고 했어요」라고
기쁜듯이 이야기 했다

 

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