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수가 없어요
축이라는 것을 만드는 작업을 그래서 아카바네에
아카바네에서
1K인건가 여긴
커플 자전거네요
15살부터 너가 열심히 해온 연극을 만들고 싶어서
일단 출연시키고 싶은 사람은 있어요 배우가 아니예요
베이스로 한 것은 너따윈 연기말고는 같은 느낌으로 모모타로에게 아무 가치가 없어
야마다 타카유키의
최종화
~바나나쥬스~
2014년 8월 20일 블루의 암막이 있고 본무대 전날 야마다는 마지막 연습을 하고 있다 본무대 전날 야마다는 마지막 연습을 하고 있다 한 중앙에 있고
야마다 타카유키는
야마다 타카유키는 야마다 타카유키는 대부분 선생님이 거의 대부분의 과목을 그리고 부활동도 정말로 꿈도 취미도 고등학교도 뭔가 전공을 그런데 아무것도 아무것도 특별히 어떻게하지 생각하면서 아 차라리 그러면 연예인이라도 정도의 마음이었어요 편하게 돈 많이 벌고
인기도 얻잖아 그러다 운좋게 그래? 찬스였네 정말 어디에서 찬스가 모르잖아
그런데 막상 들어와서는 떨어지기만하고 회사에서도 물어봤는데요 연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뭐 그래서 일단은
빡세게까진 아니고 연기 오디션을 일단 몇번인가 받은 적 있는데요 의미도 잘 몰랐어요 「나는 너다」라고 들으면
우왓~~! 같이 되잖아요
「나는 너다」 우와~~~하면서 이쪽 감정도 이쪽의 감정도 우왓...하고 뭔가
우왓~~~ 하고 감정이 저기에 있는 사람은 너는 지금 달라 그게 그러니까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같은 생각이었죠 그 당시에 레슨에서 이해가 되게 되었어요
서로 존댓말 쓰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아니 이상하니까 얼굴도 알지 못한 사람들이 그런 분들로부터 좋게든 나쁘게든 좋다 싫다 역시 그런것들로
아 감사합니다 역시 가끔은
좀 귀찮다고 저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연기가 재밌으니까 그래도 그건 결국엔 그래도 하고 싶은걸 한다는 건 스스로 납득시키고 그게 좀 넘쳐버린거죠
정신적으로 좀 꽤 길게 있었는데 불과 몇년 전까지
작품에서의 그 역할을 자신의 이런.. 사람에 대한 것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지기때문에 그게 역시 귀신은 바로 나자신
불안감에 술을 그런데 내일도 일해야 하니까 결국엔 편의점에서 에너지 드링크같은거 사와서
섞어서? 쓰려지고 그리곤 가는...
또 그렇게 되는건 아닌가 하고 이건 좋지 않다고..
뭐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다른 여러가지랑 할 수 없겠구나라고 꽤 이런 이야길 아카바네에 오길 그렇네요 지금 엄청 느껴지는게
야마시타상이랑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 벨 태세였으니까요 그래 그래서 이 아이 진짜로 그런데 그때는 정말
한번 자신다운
해볼까라고 생각했어요
갈 것을 결심했어요
살아 볼 것을 결심했어요
대답이 이거야?
일반인이예요
『모모타로』입니다
살아 있을 가치가 없어
너는 귀신을 물리치는 것 말고는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
야마다 타카유키, 아카바네를 떠나다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시가오카 만남회관
그러면 그렇다는건 블루..
좀 어두운 파랑인거네
네
- 어두운 파랑이 깔리고
야마다군이 그때
어디에 있는거지?
세이노상이 빠져요
왜 배우가 되었을까
왜 배우가 되었을까
공부도 어렸을때는
왜 배우가 되었을까
좋아하는 과목이 있었는데
원인으로 싫어지고
결과적으로 포기하게 되어서
오래하는게 없었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해야하잖아요
하고 싶은게 없으니까
끌리는게 없다고 할까
누나들을 보고
나도 도쿄가서
되면 좋겠는데라는
연예인 보면 편해보이고
그런 마음이었죠
지금 회사에서 스카웃해줘서
- 네 정말..
- 그러니까 인간이란게
어떤식으로 굴러올지
오디션을 보러가도
"먼저 뭐가하고싶어?" 라고
노래가 하고 싶은건지
그런 마음이 전혀 없어서
"모르는구나.." 같은 분위기였죠
보이스 트레이닝도 받고
보러 가기도 하고
사무실에서 하는 연기레슨도
재미도 없었고
뭘 말하고 있는건지가
같은 느낌으로 하면
- 액션들어가도 좋아요
「나는 너다」라는 말을 듣고
쑤욱.. 올라가는것 같이
너가 아닌 이사람이야
너가 아니야 너는 없어
15,16살때 들은거잖아
- 그렇게 연출되게 지도받은거네
이사람 도대체 뭐라고 하는거야
그런데 3년.. 3~4년되니까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 응 맞어 "있다"라는게
오히려 괜찮지 않나해서
많은 사람들이 저를 알고
꽤 이런.. 뭐랄까
그런 말을 듣게 되고
이루어 진 것이지만
생각할때가 있어요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하고 있는 것 뿐이니까
따라오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거라는 걸
줄곧 해오긴했는데
힘들었던 시기가
20대 초반부터
만들기 시작하는 부분부터
야마다 타카유키라는
역할에 대한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그게 계속되다 보면
알 수 없게 되버려요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고
어떻게든 자야되서
위스키랑
- 섞어서 호텔에서 원샷하고
한두시간후에 일어나서
엄청 무서워져서
그런거랑
막 섞여서 이건 이젠
생각했죠
할 수 있게 됬다는건
정말 잘한거라고 할까
- 변했다는 게
영화찍을 때도
위험했어요 정말
정말로
말린거야 나도
벨거 같다고 생각해서